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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군주제와 여왕에 대한 생각은? 신민(subject)이 되고 싶은가 시민(citizen)이 되고 싶은가? 군주제와 공화제의 장단점은?
나는 군주제에 대해 상당히 옹호적이다. 현대에서 군주란 굉장히 상징적인 의미가 강하다. 군주는 실질적이지 않고 보여주고 그 나라의 정체성과 정신성을 보여주는 성격이 강하다. 물론 현재 그렇지 않은 군주제(독재)를 시행하는 국가도 많다. 그런 방식이 아닌 현재의 영국의 여왕처럼 그 나라의 상징성과 정통성을 지키며 정체성을 놓지 않는 것은 다문화가 되는 정황 속에서 그로써 만들어지는 혼란을 잘 대처할 수 있는 방안이 될 수도 있다. 같은 맥락에서 신민 또한 그렇다. 영국은 신민이라 불릴 수도 있지만 사실상 시민과는 다름이 없다. 하지만 신민이라는 용어는 유사시에 통일성을 추구하기에 유리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또한 공화제는 많은 사람의 의견을 수용할 수 있지만 그만큼 의견을 취합하는데 오래걸리며 갈등을 해결하는데 힘들지만, 군주제같은 경우는 최종 결정권자의 권력이 강하여 의견을 밀고나갈 수 있지만 악용될시 오히려 그 문제가 커질 수 있는 양날의 검같은 제도라고 할 수 있다. |
2024-10-23 23:56: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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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화제 국가에서 태어나고 자라서 그런지 나는 군주제가 현대 사회에 어울리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여전히 영국 국민들, 특히 중년 이상의 사람들은 군주제를 지지한다고 한다. 물론 최근 찰스 3세의 즉위 후에는 이야기가 꽤 달리지는 했다. 엘리자베스 2세 여왕과 왕가는 민주화되는 현대 사회에서 살아남기 위해 고분군투했다. 군주제가 유지되어야 한다는 질문에 대한 답은 생각보다 간단하다고 생각한다. 국민들이 군주제를 원한다면 유지되어야하고 국민들이 군주제를 원하지 않는다면 군주제를 폐지해야한다. 군주제를 지지하지 않는 사람들 중에서도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을 개인 그 자체로는 존경한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과 달리 찰스 3세는 왕세자때부터 시대의 불륜남으로 유명했고 즉위 후에도 많은 논란이 있었다. 이런 상황에서 영국의 군주제가 국민들에게 지지받고 유지될지는 지켜봐야 할 일이다. | 2024-10-24 12:24: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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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위 링크(대관식) 영상을 보고 느낀 점은?
일본에도 천황이 존재하기 때문에 영국의 여왕의 존재도 놀랍게 느껴지지는 않았지만 이번에 대관식 영상을 보고 나서야 대통령이 아닌 왕이라는 군주의 존재가 해당 나라의 국민들에게 얼마나 선망의 존재 인지를 알게 되었고 그 웅대함에 많은 놀라움을 느꼈다. 뿐만 아니라 엘리자베스 2세가 즉위한 게 오래전인 건 알았지만, 영상속에 교황으로 보이는 사람과 영국 근위대 그리고 또 다른 왕족들로 보이는 사람들이 드레스와 정복을 입은 모습 등 마치 서양 역사 영화에서나 나올 법한 것들을 보면서 그 전통이 얼마나 오래되었는지 체감됐고 신기하기도 했다. |
2024-10-26 16:41: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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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아래 연설문에서 인상적인 문장은? 그 이유는?
나는 “My heart is too full for me to say more to you today than I shall always work, as my father did throughout his reign, to uphold constitutional government and to advance the happiness and prosperity of my peoples, spread as they are the world over.” 이 부분이 가장 인상적이었다. 그녀는 아버지의 갑작스러운 죽음에도 불구하고 동시에 자신이 군주가 됨으로써 막중한 책무를 맡게 되었다는 사실을 신민들에게 전해야만 하는 모습이 슬퍼보인다. |
2024-10-26 17:14: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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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아래 연설문에서 인상적인 문장은? 그 이유는?
여왕의 선언문에서 인상적인 문장은 "I shall always work, as my father did throughout his reign, to uphold constitutional government and to advance the happiness and prosperity of my peoples"이다. 이 구절은 그녀가 군주로서의 책임을 깊이 인식하고 있으며, 아버지의 전통을 이어가겠다는 결의를 드러낸다. 군주제가 개인의 의지와 관계없이 상징적이고 유전적인 권위를 바탕으로 하여 때로는 비판을 받을 수 있지만, 그녀는 이를 통해 헌신적인 리더십을 보여주고자 한다. |
2024-10-28 15:08: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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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연설문에서 인상적인 문장은? 그 이유는?
“I shall always work, as my father did throughout his reign, to uphold constitutional government and to advance the happiness and prosperity of my peoples”라는 구절이 인상적입니다. 이는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이 자신의 임무를 단순한 권력의 행사가 아니라 국민의 행복과 번영을 위해 헌신하는 것이라고 명확히 밝힌 부분입니다. 여왕이 단순히 상징적인 존재가 아닌, 국민의 행복과 번영을 위해 헌신하겠다는 강한 결의가 드러납니다. 그녀가 아버지의 유산을 이어받아 헌신하려는 의지를 밝히는 이 구절은 여왕의 책무와 책임을 드러내며, 여왕으로서의 책임감을 무겁게 받아들이는 모습을 보여 주고, 군주로서의 사명감과 국민에 대한 깊은 애정을 표현하여 국민에게도 큰 신뢰와 존경심을 불러일으킵니다. |
2024-10-29 12:46: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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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아래 연설문에서 인상적인 문장은? 그 이유는?
나는 이 연설문에서 'I pray that God will help me to discharge* worthily this heavy task that has been laid upon me so early in my life.'의 부분이 가장 크게 기억에 남는다. 어린나이에 아버지의 죽음으로 갑작스럽게 여왕의 왕위에 오르게 된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착잡하고 부담스러워하는 그 심정과 더불어 한편으로는 자신의 아버지가 임기 기간동안 훌륭하게 해왔던 것들을 더럽히지 않고 자신도 잘 하고 샆어하는 마음이 공존하는 문장인 것 같았기 때문이다. 또한 이 문장에서는 신의 힘을 빌려 국민들을 잘 통치하고자 하는 여왕의 간절함 또한 돋보이고, discharge를 '수행하다'라는 뜻을 가진 단어로 사용한 것도 참신한 문장이다. |
2024-10-30 15:11: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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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아래 연설문에서 인상적인 문장은? 그 이유는?
"My heart is too full for me to say more to you today* than I shall always work, as my father did throughout his reign*, to uphold constitutional government and to advance the happiness and prosperity of my peoples, spread as they are the world over."라는 문장을 처음 읽었을 때 always work나 my peoples를 읽으며 여왕의 다짐과 의지가 잘 느껴져 가장 인상에 깊게 남았습니다. 자신의 나라인 영국 뿐만이 아니라 영국 식민지 사람들 또한 백성으로 포함시키고 이들을 위해 항상 일하겠다는 여왕의 말은 읽는 나또한 여왕의 당차고 강한 목소리로 말하는 모습이 상상되며 믿음직하다는 느낌을 받았다. |
2024-10-31 20:35: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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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아래 연설문에서 인상적인 문장은? 그 이유는?
나는 "My heart is too full for me to say more to you today* than I shall always work, as my father did throughout his reign*, to uphold constitutional government and to advance the happiness and prosperity of my peoples, spread as they are the world over." 라고 말한 부분이 인상적이었다. 본인의 아버지의 죽음에도 본인의 본분을 다하려고 노력하는 모습과 자신의 감정을 숨기면서 본인의 결심을 국민들과 식민지에 포함된 민족들에게 전하려는 그녀의 의지가 강하게 느껴진다. 또한 본인 아버지가 해왔던 것처럼 자신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는 것으로 보아 아버지의 이름과 그가 쌓아온 명성에 먹칠하지 않고 최선을 다하려는 그녀의 모습이 어딘가 쓸쓸하면서도 아름다워 보인다. |
2024-11-01 15:22: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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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아래 연설문에서 인상적인 문장은? 그 이유는?
My heart is too full for me to say more to you today* than I shall always work, as my father did throughout his reign*, to uphold constitutional government and to advance the happiness and prosperity of my peoples, spread as they are the world over. 이 문장이 가장 인상깊었다.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자신 또한 아버지처럼 민중들을 위해 일해야 한다는 다짐이 느껴졌다. 민족의 행복과 번영을 위해 이바지 해야 한다는 마음가짐이 돋보였고, 여왕으로서 사명감을 볼 수 있었다. |
2024-11-02 14:20: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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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아래 연설문에서 인상적인 문장은? 그 이유는?
My heart is too full for me to say more to you today than I shall always work, as my father did throughout his reign, to uphold constitutional government and to advance the happiness and prosperity of my peoples, spread as they are the world over. 엘리자베스 여왕은 25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즉위해야했다. 그 어린 나이에 아버지의 죽음을 접하였고 또 큰 부담감이 있었을텐데도 책임감있게 자신의 본분을 다하려는 모습이 대단하게 느껴졌다. 또한 여기서 my peoples는 세계각국의 민족들을 의미하는데, 자국민들 뿐만 아니라 세계를 위하여 일하겠다는 그녀의 포부가 멋있었다. |
2024-11-02 16:47: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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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위 링크(대관식) 영상을 보고 느낀 점은?
1953년 엘리자베스 2세의 대관식 영상을 보면서 굉장히 웅장하다는 생각이 가장 먼저 들었고 황금마차를 타고 나가는 장면은 정말 동화 같았다. 대관식 영상은 이번에 처음 보게 되었는데 캔터베리 대주교의 여왕이 하나님의 대리인임을 인정하는 의식과 여왕에게 왕관과 왕홀, 보주를 수여하는 장면이 인상 깊었고 영연방 국가들의 문양이 수놓아진 하얀색 실크 가운을 입고 웨스트민스터 사원에 등장한 여왕의 모습은 마치 앞으로 그녀에게 무거운 책무가 있음을 나타내는 것 같았다. 대관식 영상을 통해서 영국 왕실의 전통에 대해서 자세히 알게된 것 같다. |
2024-11-03 18:04: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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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아래 연설문에서 인상적인 문장은? 그 이유는?
당연한 말이겠지만 여왕도 사람이다. 갑작스러운 아버지의 죽음에 슬퍼할 새도 없이 대관식을 진행해야 했지만, 여왕의 문체는 담담했고 무게감이 있었다. My heart is too full for me to say more to you today* than I shall always work, as my father did throughout his reign*, to uphold constitutional government and to advance the happiness and prosperity of my peoples, spread as they are the world over. 아버지의 업적을 다시금 되새기며 청중들에게 아버지를 한번 더 각인시켜줌과 동시에, 왕족의 의무에 대해 한 번 더 언급함으로서 권위를 놓지 않고 있는 모습이다. |
2024-11-14 13:40: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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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아래 연설문에서 인상적인 문장은? 그 이유는?
"I am called to assume the duties and responsibility of sovereignty*. My heart is too full for me to say more to you today* than I shall always work, as my father did throughout his reign*,"ㅣ이라는 문장이 가장 인상깊다. 아버지의 자리를 물려받아 신의 소명을 받아들이고, 아버지의 뜻을 이어나가겠다는 여왕의 무게감과 책임감이 잘 느껴지는 문장이라고 생각한다. |
2024-11-14 14:39: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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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군주제와 여왕에 대한 생각은? 신민(subject)이 되고 싶은가 시민(citizen)이 되고 싶은가? 군주제와 공화제의 장단점은?
공화국에서 태어나고 자랐기 때문에 여왕/왕을 섬기는 국가에서 사는 것은 상상이 잘 되지 않는다. 또 신민을 뜻하는 subject라는 단어는 조금 부정적인 의미로 다가온다. 하지만 영국과 같은 국가에서 왕이나 여왕이 갖는 상징성이나 국민들을 하나로 묶을 수 있는 역할, 존재가 있는 점은 좋은 것 같다. 장단점을 비교해보자면 군주제는 세습제이 되기 때문에 선거로 지도자가 결정되는 공화제와 비교하면 안정적이라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세습으로 인해 사회적 변화, 개혁이 어려워질 수 있고, 반면 공화제는 국민의 의사에 따라 지도자가 선출되기 때문에 필요에 따라 변화가 용이하다. |
2024-11-17 18:25: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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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위 링크(대관식) 영상을 보고 느낀 점은?
엘리자베스 여왕의 대관식에서 자기 일처럼 기뻐하는 국민들의 모습이 인상적이었고, 웅장한 음악이 여왕의 근엄하고 우아한 모습을 표현하는 것 같았다. 또한 그 당시 영국의 군주제를 영상을 통해 엿볼 수 있었고 군주제 국가에서의 여왕의 역할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었다. 여왕은 입법, 사법, 행정과 같은 업무에는 개입할 수 없지만, 국민들의 단합과 국가 통합을 이끌어내는 것은 국민들이 여왕을 따르고 여왕도 그만큼 그들에게 믿음과 안정감을 줄 수 있어야 비로소 실현될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 여왕은 군림만하고 통치를 하지 않지만, 영국인들은 영국에 특별한 공헌을 한 인물에게 귀족과 기사직을 부여할 수 있는 그녀의 권한으로 지금까지 이어지는 영국의 귀족적인 마인드를 계속 상기시키며 그들의 전통을 고수해 올 수 있지 않았나 싶다. |
2024-11-18 16:58: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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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군주제와 여왕에 대한 생각은? 신민(subject)이 되고 싶은가 시민(citizen)이 되고 싶은가? 군주제와 공화제의 장단점은?
군주제는 군주의 지위가 세습되기때문에 정권교체가 적어 안정적이지만, 동시에 세습으로 이루어지기때문에 능력보다 혈통에 의해 지위가 결정된다는 비민주성을 보인다. 공화정은 입법 사법 행정 간 권력 분립으로 권력의 남용을 방지할 수 있지만, 정당 정치와 선거과정에서 갈등과 분열이 심화될 수 있다. |
2024-11-18 23:45: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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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군주제와 여왕에 대한 생각은? 신민(subject)이 되고 싶은가 시민(citizen)이 되고 싶은가? 군주제와 공화제의 장단점은?
솔직히 군주제나 여왕과 같은 존재는 종교와 같다고 생각한다. 강력하고 상징적인 지도자는 국가에 대한 국민의 소속감과 충성심 그리고 단합심과 애국심을 고취시킬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이것은 양날의 검이다. 기대가 큰 만큼 실망도 크다고 하나의 태양과 같은 존재로써 군주는 존재해야하며 아버지와 어머니의 모습을 모두 갖춰야한다고 생각하는데 실질적인 정치력이나 업무수행능력이 부족하면 민심을 크게 잃을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한다. 영국과 같이 상징적인 존재이고 우리가 보호 및 보필해줘야 할 존재라면 모르겠지만 군주제 국가의 군주는 리더쉽이나 실질적 업무능력을 고루 갖춰야하는 상당히 힘든 위치라고 생각하고, 늘 강력하고 현명한 군주만 존재하는 건 아니기 때문에 신민보다는 시민이 그래도 좀 더 낫지 않을까 생각한다. 하지만 정말 현명하고 강력한 군주가 다스리는 나라에 사는 신민이라면 애국심이나 충성심이 크지 않을까 싶다 |
2024-11-20 16:56: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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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군주제와 여왕에 대한 생각은? 신민(subject)이 되고 싶은가 시민(citizen)이 되고 싶은가? 군주제와 공화제의 장단점은?
대한민국 헌법 제1조 1항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 라고 명시되어 있는 국가, 시대에 태어나서 그런지 나는 시민이 되고싶다. 지도자 교체 시기마다 정치적 혼란이 동반될 수도 있겠지만 나는 공화정의 최대 장점인 선거를 통한 대통령, 국회의원 선출을 포기하고 싶지 않다. 군주제는 군주가 국가의 정체성과 전통을 지키며 강력한 중심을 잡는다는 장점, 하지만 국민이 군주를 선택할 권리가 없다는 단점이 있겠다. 영국에는 여전히 군주제를 지지하는 사람들이 있다고 들었다. 결론은 군주제와 공화제에 대한 선호도의 차이는 개인이 살아가는 국가, 역사에 많은 영향을 받는다고 생각하며, 따라서 어느 하나가 우월하다고 생각하지도 않는다. |
2024-11-25 16:23: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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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아래 연설문에서 인상적인 문장은? 그 이유는?
'I shall always work, as my father did throughout his reign*, to uphold constitutional government and to advance the happiness and prosperity of my peoples, spread as they are the world over' 엘리자베스 2세는 선왕의 갑작스런 죽음으로 여왕의 자리에 올랐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부친이 한 것 처럼 자신도 국가와 국민을 위해 헌신하겠노라고 말하고 있다. 자신의 무거운 책임을 느끼며 연설하는 모습은 국민들의 신뢰를 불러일으킨다. |
2024-12-10 18:28: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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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아래 연설문에서 인상적인 문장은? 그 이유는?
I pray that God will help me to discharge worthily this heavy task that has been laid upon me so early in my life. 라는 문장이 인상 깊다. 아버지의 갑작스러운 죽음에 자식으로서 충분히 슬퍼하기도 전, 주어진 왕관의 무게가 얼마나 버거울지 나로서는 상상조차 어렵다. 그런 상황에서도 자신이 잘 해낼 수 있기만 간절히 기도했을 그 마음이 이 문장에서 너무나 잘 느껴진다. |
2024-12-18 20:09: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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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마감 | 2024-12-20 11:00: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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