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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2067 [19세기 영소설 2025] 아버지와 딸, 애드거 린튼과 캐시(25장, 28장)

박종성 [2025/11/11] 조회:7

에드거 린튼, 캐시의 아버지, 치안 판사(magistrate judge)
사랑스러운 딸을 이 세상에 남겨두고 떠나야 하는 아버지의 심정이 어떨까? 그리고 그의 임종 장면.
Stop & Think
1. 딸 캐시를 이 세상에 남겨두고 죽음에 이르는 에드거 린튼의 심정은? more...

No.2066 [영미문학과 문화 2025] 커피하우스 & 펍[1]

박종성 [2025/11/08] 조회:20

(위) Lloyd's Coffee House, London/ 로이드 커피하우스, 18세기에 생겨난 런던 커피하우스 1호점.
(아래) The Gipsy Moth (the BEST pub in Greenwich, London)/ '집시 나방' 얼마나 낭만적인 술집 이름인가? 선창가 선원들에게 몸과 마음의 등불이 되어준 곳.
교재, {영국문화 길잡이}, 9장, 217~222쪽.
□ Stop & Think(하나만 골라 댓글을 다시오.) more...

No.2065 [19세기 영소설 2025] 캐시와 린튼의 서로 다른 사랑방식(24장)

박종성 [2025/11/08] 조회:12

보라색 헤더꽃 흐드러지게 핀 영국 요크지방의 무어. 이런 무어를 무어(뭐)라고 표현할 수 있을까?
이 아름다운 풍광을 보면 차갑고 사나운 북풍이 부는 '폭풍의 언덕'이라 믿을 수 없을 것 같다.
계절의 순환에 따라 무어가 다양한 표정과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3세대에 속하는 캐시(에드가 린튼과 캐서린의 딸)와 린튼 히스클리프(히스클리프와 이사벨라의 아들) 사이의 성격 차이를 드러내는 장면이다.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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