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No.1975 [19세기 영소설 2024] 캐서린의 유령 출몰[22]

박종성 [2024/09/12] 조회:108

캐서린은 죽어서 20년 동안 이곳을 떠도는 유령이 되었다. 창밖의 나무가 유리창을 때리며 잠을 잘 수 없을 때, 캐서린의 유령이 출현하여 자신이 살던 '워더링 하이츠'의 유리창 가에서 들여보내 달라고 애원을 한다. 눈이 내려 하룻밤을 묵게 된 록우드 씨는 캐서린 유령을 접하고 놀라서 혼비백산한다.
에밀리 브론테는 현실과 환상을 중첩시키고, 유령을 현실세계에 출현시켜 고딕소설의 분위기를 만든다.
Stop & Think(아래 질문 중 하나만 골라 댓글을 달기 바랍니다). 영어 영문에서 중요한 대목을 간단히 인용하기 바랍니다.
1. 캐서린의 유령이 출몰하는 이 장면에 대한 생각은? more...

No.1974 [영미문학과문화 2024] 런던 포그[23]

박종성 [2024/09/10] 조회:96

안개 속 런던의 국회의사당 시계탑(Big Ben)과 Westminster Bridge 위를 걷는 '유령'같은 사람들의 모습
명탐정 셜록 홈즈는 안개낀 영국의 날씨를 "마치 우유를 쏟아 부은 것 같다"고 표현했다.
Stop and Think(아래 질문 중 하나를 골라 5행 이내로 댓글을 다시오.)
1. 아래 시를 읽고 느낀점은? more...

No.1973 [영미문학과문화 2024] 뮤지컬 '캣츠'[20]

박종성 [2024/09/10] 조회:72

고양이들 중 유일하게 구원의 기회를 갖게 된 늙은 창녀 고양이 그리자벨라(Grizabella)의 모습.
젊은 날의 아름다운 추억은 노년에 큰 위안이 된다.
시어(diction)에 주목하여 소리의 아름다움에도 느끼기 바랍니다.
교재, {영국문화 길잡이}, 62-64쪽 more...

목록보기 이전페이지 다음페이지

[1][2][3] 4 [5][6][7][8][9][10]..[662] [다음 10개]